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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재정건전화 방안 (총론)

Keyword
Title
각국의 재정건전화 방안 (총론)
Authors
재정지출분석센터
Issue Date
2011-04-11
Publisher
KIPF
Abstract
각국의 재정상황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격히 악화되었음


○ 미국은 1990년에서 2000년 초반까지 비교적 양호한 재정상황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2008년 이후 재정적자가 GDP 대비 11%, 부채규모도 GDP 대비 80%에 근접하도록 증가


○ 캐나다는 2008년까지 10여 년 동안 흑자재정을 유지하다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08년부터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경기부양책의 종결 등으로 재정상황이 회복되어 2015년부터는 균형 혹은 흑자재정 전망


○ 일본은 1990년대 초 버블붕괴 이후 오랜 경기침체 및 거듭되는 감세정책 등으로 세수는 감소하는 반면, 비효율적인 공공사업 확대 및 고령화 진전 등에 따른 세출 증대로 인해 199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재정상황이 악화되었음


○ 프랑스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GDP 대비 3% 내외의 재정적자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속히 재정상황이 악화되었음


○ 독일은 2008년 이전까지는 균형 혹은 흑자재정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2008년 금융위기를 맞으며 경기부양책 시행 등으로 인해 재정수지가 급속히 악화, 2010년 말 경기부양책 종료 및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재정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


○ 영국은 FY2007/08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재정적자 규모를 유지하였으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적자 및 부채 규모 급속히 증가(부채규모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계속 경신중)


○ 호주는 200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예산 흑자를 실현해 오다가 2008년 금융위기 여파로 적자 기록





본고에서는 각국의 재정건전화 방안을 세입과 세출 측면으로 구분하고, 단기적인 재정적자 감축 정책과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책을 구분하여 정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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